Journal /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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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WOL삼청] 김덕호작가 개인전 with 레오킴
흘러가는 흔적들을 도자 안에서 찾아가고 있는
김덕호 작가의 개인전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을 엽니다.
작가는 백토의 본질적 연구를 위해
강원도로 터를 옮겨 확보한 양구 백토로
연리 기법, 접합 성형, 물레성형 등 새로운 성형 방법을 통해
흔적(Vestige)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한국 꽃꽂이의 명맥을 이어가는 레오 킴(@leokim_official) 작가의 작업과 함께 전시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의도하거나 계획하지 않음에도 나의 삶의 흔적들은 작품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온다.
이 지극한 흔적은 퇴적되는 경험과 반복하는 의지, 거스르지 않음에 대한 미덕과 흘러가고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애틋함에 맞닿아 있다.”
- 김덕호 작가 노트 中-
” 제가 추구하는 본질이란, 지금 눈앞의 것들이며 그 안에 쌓여 있는 시간입니다.
김덕호 작가의 작업은 밀도가 있고 크기 그 이상의 에너지, 강인함이 느껴지는데 그 힘은 작업 속에 켜켜이 쌓여있는 시간에서 비롯된다 생각합니다”
- 레오 킴 작가 인터뷰 中-
순간순간이 모여 만든 시간의 흔적들을
뜨거운 가마 안에서 변하지 않는 영원으로 변모시킨 김덕호 작가의 도자 작품과
한국 꽃꽂이를 세계에 알리고자 시간을 쌓아가는 레오 킴 작가의 작업을 월WOL에서 만나보세요.


































